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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웹툰 추천, 웃긴 코믹 감동 웹툰 TOP5

베이지달이 2021. 10. 6. 08:27

완결된 웹툰 작품 중에서 웃기고 감동도 있는 코믹 감동 개그 장르의 웹툰 TOP5를 소개하는 글입니다.

 

 

완결 웹툰 추천 웃긴 코믹 감동 웹툰 TOP5

 

타임 인 조선

 

타임인-조선

타임 인 조선

작가 - 이윤창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장준재와 먼 미래 2332년도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온 미래인 김철수철수가 준재가 우연히 만나 철수철수의 타임머신을 타보고 싶다며 부탁해 타임머신을 탔다가 준재의 실수로 조선시대로 가게 된 준재와 철수철수. 조선시대에 도착하면서 타임머신이 망가지게 되면서 원치 않게 조선시대의 생활이 시작되고 조선시대에서 살아가게 되는 준재와 철수철수의 조선 생활 적응 이야기.

 

쌉니다 천리마마트

 

쌉니다-천리마마트

쌉니다 천리마마트

작가 - 김규삼

 

대기업 대마그룹의 초창기 때부터 함께 성장해온 대마그룹 임원인 정복동 이사가 회장에게 찍혀 좌천되면서 저 멀리 외각에 문 닫기 직전인 대마그룹 계열의 천리마마트로 발령받게 되면서 일평생을 대마그룹을 위해일 해왔던 정복동은 회장에 대한 배신감으로 어디 한번 엿 먹어 봐라는 마음으로 천리마마트를 대놓고 막 운영하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정복동이 이렇게 하면 엿 먹겠지? 하며 행한 행동들이 마트를 일으키기 시작했고 복동이 온 이후로 쓰러져가던 마트가 다시 되살아나기 시작한다. 천리마마트 사장이 된 정복동과 다 쓰러져가는 마트에 혼자 꿋꿋이 마트에 출근하며 마트를 지켜온 문석구, 정복동을 곁에서 지켜보라며 본사에서 보냈지만 천리마마트에 빠져 천리마마트의 사람이 되어버린 미란 그 외에 정복동이 고용한 다양한 점원들의 웃음과 감동을 매 에피소드마다 느낄 수 있는 이야기.

 

만물의 영장

 

만물의-영장

 

 

만물의 영장

작가 - 보민

 

부모님 없이 여동생 소임과 소이 둘을 키우며 셋이 살아오던 영장이 어느 날 동생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돈을 벌어오겠다며 집을 나간 후 소식이 끊기게 되고 살았는지 죽었는지 생사조차 모르며 기다리던 어느 날 오빠 영장이 돌아왔다는 연락을 받게되고 병원으로 찾아가게된다. 너무나도 많이 달라진 영장의 모습을 본 소임은 오빠가 포옹하자 기절하게된다. 왜냐면 영장의 몸은 근육빵빵한 상남자가 되어있었기때문. 알고보니 영장은 돈을 벌러 배를타고 나갔다가 큰 파도가 치게되어 균형을 잃고 바다에 빠졌다가 정신을 차리고 눈을 뜬 장소는 지도에도 없는 무인도였고 그 무인도에는 육식을 탐하는 온갖 동물들이 싸우는 동물의 섬이었던것. 그 무시무시한 곳에서 살아남기위해 몸을 단련했던 영장은 하루하루 시간이 흐르고 수없이 싸우며 어느날 돌아보니 자신보다 강한 동물은 없게 되었고 그 뒤로 섬에서 탈출해 돌아올 수 있었던 것. 그 시간이 7년이 걸린 것이었다. 그렇게 가족과 다시 함께 살게 된 영장이 동생들과 함께 살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만물의 영장.

 

*2021년 10월 06일 기준 만물의 영장 part2 연재중

part2는 영장이 무인도에서 살아남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좀비 딸

 

좀비딸

좀비 딸

작가 - 이윤창

 

고등학생 딸 수아와 단 둘이 살던 이정환 어느 날 정체모를 바이러스가 퍼지게 되고 정환은 딸을 데리고 시골의 본가에 찾아가기로 마음먹고 수아와 떠나기 직전 딸 수아가 좀비에게 물리게 되어 좀비가 되고 만다. 하지만 딸을 포기할 수 없었던 정환은 본가에 딸을 데려가 기로하고 남들에게 철저히 숨기게 되었고 그러던 어느 날 뉴스에서는 상황이 정리가 되어 이젠 평화로운 일상생활이 가능해졌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정환은 딸을 학교에 다니게 하며 친구도 사귀게 하면서 딸을 이전처럼 키우려고 하게 된다. 시골에서 마지막 좀비가 된 좀비 딸 수아를 일반 애들처럼 키우기 위해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타임 인 조선을 그린 이윤창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서북의 저승사자

 

서북의-저승사자

 

 

서북의 저승사자

작가 - 양세준

 

망자를 저승으로 인도하는 저승사자 비영 어느 날 평소와 같이 망자를 데리러 간 비영. 그 자리에는 고등학생 소녀 이유나가 있었다. 저승사자이지만 어린 나이에 병사 예정인 유나를 보고 안됐군 하는 비영. 임수를 수행하기 위해 저승과 이승의 중간의 공간에서 유나를 마주하게 되고 이제 데려가려는 찰나에 유나가 사라졌다. 알고 보니 유나가 잠에서 깬것. 당황하던 비영이 저승에 연락을 하게되고 알고보니 돌아가신 이유나의 할머니께서 자신이 생전에 쌓았던 공덕으로 손녀딸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게 되어 수명이 늘어났다는 이야기. 저승으로 복귀하나 했지만 이승에 나간 차사는 임무를 마칠 때까지는 저승으로 복귀할 수 없다는 규칙과 수명이 변경된 영혼은 잡귀가 꼬이기 쉬우니 이유나가 죽는 그날까지 옆에서 지켜주다가 죽는 날 데려오라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이승에 남아 유나의 옆에서 유나를 지키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