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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종류 뭐가 있을까?

베이지달이 2021. 11. 27. 09:13

에스프레소 종류 뭐가 있을까?

 

 

당장 길거리에 나서면 나이에 상관없이 하나의 아이템 처럼 커피를 들고다니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수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커피들이 있어 취향별로 입맛에 맞는 커피를 마실수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커피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글순서

1. 엑스프레소란?

2. 베리에이션 커피란?

3. 에스프레소 종류

 

에스프레소란?

 

 

*원두를 곱게 갈아 고온의 압력으로 물을 투과해 추출하는 방식의 커피

 

재료의 양 추출하는 방식과 시간에 따라서 같은 재료로 쓰면서 전혀 다른 맛을 낼수있는 커피 입니다.

 

쉽게 말해 만드는 사람의 능력에 따라서 같은 재료로도 맛있게도 맛없게도 만들수 있다는 뜻입니다.

 

   베리에이션 커피란?

에스프레소와 다른 재료를 혼합하면 누구나 알만한 커피가 만들어집니다.

 

커피의 기본이라고 할수있는 에스프레소에 다른 재료를 첨가함으로써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만들수있고

 

이런식으로 에스프레소를 기본으로 하여 다른 첨가물을 혼합해 만드는 커피를 베리에이션 커피라고 합니다.

 

에스프레소에 물을 혼합하면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첨가하면 카페라떼, 카푸치노같은 라떼류의 커피를 만들수가 있습니다.

 

베리에이션 커피로는 카페라떼, 카페모카, 카푸치노, 카페오레, 마키아또 등등 다양한 종류의 커피가 있고 달고나 커피 또한 베리에이션 커피중 하나입니다.

 

   에스프레소 종류

에스프레소 종류는 크게 4가지로 나눠집니다.

 

 

에스프레소 종류
에스프레소 솔로(싱글) 7g에서 약 30ml 가량 추출
에스프레소 도피오(더블) 14g에서 약 60ml 가량 추출
에스프레소 리스트레토 7g에서 약 20ml 가량 추출
에스프레소 룽고 7g에서 약 40ml 가량 추출

 

정리하자면 곱게 간 원두를 이용해 고온 압력으로 추출한 양과 방식에 따라서 솔로(싱글), 도피오(더블), 리스트레토, 룽고 4가지 종류로 나누어집니다.

 

쉽게 말해 에스프레소 솔로(싱글)는 에스프레소 원샷

 

에스프레소 도피오는 솔로와 농도가 같으며 양이 솔로의 두배로 투샷 또는 더블샷으로도 부릅니다.

 

에스프레소 리스트레토는 솔로와 비교해 솔로보다 진하고 맛이 깔끔합니다.

 

에스프레소 룽고는 솔로와 비교해 솔로보다 연하면서 쓴맛이 강합니다.

 

 

이렇듯 에스프레소 종류에는 다양한 커피가 있으며 이것이 커피의 기본이라고 할수있는 에스프레소 종류입니다.